용인동부경찰서와 CJ대한통운는 2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교통사고사망 예방을 위해 선진 교통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 맞물려 물류·택배 물량이 매우 증가함에 따라 택배 차들의 교통법규 준수 및 대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진정 시, 용인 내 있는 CJ물류센터 택배 기사 대상 교통안전 수칙 교육·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