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22일 국민건강보험 용인동부지사에서 1일 명예 지사장에 위촉돼 민원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벌였다.
이날 김 의장은 황순창 국민건강보험 용인동부지사장으로부터 1일 명예 지사장 위촉장을 받고, 업무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결재를 하는 등 체험을 했다.
이어 황순창 지사장이 주요 업무 현황을 설명했으며, 보장성 강화에 따른 보험료율 인상의 필요성과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특별 사법 경찰관 제도의 도입 등에 대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기준 의장은 “이번 1일 명예 지사장 체험을 통해 국민건강보험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회에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