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센터 - 미소금융재단 협약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21일 오전 인천지역 4개 미소금융재단(현대차, LG, 포스코, 인천서구법인)과 서민금융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미소금융의 자금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불법 사금융의 늪에 빠지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센터는 6등급 이하 저신용자, 다문화가족 등 소상공인들에게 운영자금 등을 무담보·무보증·저금리로 공급 받을 수 있도록 미소금융재단과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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