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이항진 여주시장과 한정미 여주시의회 의원, 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혁신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앞으로 5년간 진행되는 여주혁신교육지구 사업의 방향과 여주혁신교육지구 전체 사업의 기획안이 마련됐다.
혁신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
2020년에는 여주시 27억원, 경기도교육청 6억3500만원을 편성해 여강길 생태교육 등 여주만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명신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모두가 같이 행복한 여주 미래 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협력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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