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비-조은지(인천시청) 자매가 올 첫 전국 수영대회인 제10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조은비-조은지 조는 17일 김천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3m 싱크로에서 박하름-정다연(광주광역시체육회/230.28점) 조에 이어 223.95점을 획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3위는 김수지-박수경(울산광역시청/217.77점)이 차지했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