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과 성실하게 근무하며 노사 화합에 기여한 모범근로자를 선정해 표창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수 기업인상에는 연성인쇄회로기판 전문제조업체 ㈜멀티텍(대표이사 정재영), 식품제조가공업체 ㈜청우푸드(대표이사 김왕영), 사회적 기업이자 친환경 청소세정제 및 비말마스크 ODM생산업체 ㈜이레인텍(대표 이미옥) 등 3곳이 선정됐다.

모범근로자 표창은 ㈜플랜맥스(대표 변용택) 신종원 이사와 ㈜아주화장품 홍은실 이사, ㈜두남식품 김영애 사원 등 3명이 수상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