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14일 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만석고가교 부근에 위치한 만석동 굴까기 공동작업장 보수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공사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다음달부터 굴까기 작업장 개장이 예정됨에 따라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이뤄졌다.

구는 내부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설물 외부 천장 이음새 실리콘 작업과 원활한 배수를 위한 퇴적물 정비 작업 등을 진행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