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자 서희스타힐스’ 투시도

 

서희건설은 시흥시 거모동에서 숲세권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군자 서희스타힐스’(투시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시흥시 거모동 29일대에 지하 3층~지상 8~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916가구 대규모로 지어지는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35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당해) 청약, 27일 1순위(기타), 28일 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3일이며, 계약은 11월16∼19일 4일간 진행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4호선 신길온천역과 트리플 환승 구간역으로 개발되는 시흥 시청역까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다.

현재 시흥 시청역은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돼 있으며 2024년 신안산선, 2025년 월곶 판교선이 개통 예정돼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이용이 편리하다.

시흥∙안산의 더블생활권으로 인근 1만8412가구 규모로 개발되는 장현지구와 1만여 가구 규모로 개발되는 시흥 거모 공공주택지구와 인접해 미래가치가 우수하다.

군자봉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숲세권 아파트로 승마장 등 주변에 있어 레저생활도 즐길 수 있다.

군자 서희스타힐스는 전 세대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충분한 동 간격 거리에 남향 및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 4-BAY 3Room(일부 세대 제외) 설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무인경비시스템과 거실 동체감지기(일부 세대) 등 세이프티 시스템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홈네트워크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시스템, 친환경 마감재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웰빙 시스템도 적용된다.

/김신섭 기자 s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