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그림전'을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전시는 오는 21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17면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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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의 고충과 애환에서 희망을 보다 코로나19 병동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의 고충, 애환을 담은 그림이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전시된다. '웹툰 그리는 간호사'로 알려진 가천대길병원 오영준 간호사가 코로나19 음압병동에서 동료 의료진이 혼신을 다하는 모습을 포착한 순간들이다.인천시는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시청 중앙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그림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작가는 가천대길병원에 근무하는 오영준(34)간호사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웹툰 그리는 간호사'로 알려져 있다. 미술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