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디어넷 제공

 

SBS 미디어넷은 10일 오후 8시 진행되는 '2020 아시아송 페스티벌' 진행을 그룹 NCT의 도영과 CLC의 예은이 맡았다고 전했다.

2004년부터 매년 열리는 '아송페'는 16회째인 올해 경북 경주를 배경으로 하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여자친구, 강다니엘, 하성운, 오마이걸 유아, 아이콘 등 국내 가수뿐만 아니라 AKB48(일본), Milli(태국) 등 아시아 국가 가수 등 총 22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행사는 '아송페' 공식 홈페이지와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더 케이팝',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 등을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