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 규현이 가을 감성의 발라드곡으로 돌아온다.

규현의 소속사 레이블SJ는 "규현이 오는 8일 디지털 싱글 '내 마음을 누르는 일'을 발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곡은 1년에 걸쳐 봄·여름·가을·겨울의 분위기를 각각 담은 노래를 계절마다 내놓는 '프로젝트 : 계'의 일환이다. 규현은 여름 노래인 '드리밍'을 발표하며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내 마음을 누르는 일'은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조화된 정통 발라드곡이다.

소속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늘 곁에서 바라보지만, 다가갈 수 없는 상황을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낮에 뜨는 별'에 비유한 가사가 특징"이라며 "성큼 다가온 가을 감성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