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시장도 추석 연휴를 맞아 잠시 쉬어갈 전망이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첫째 주부터 둘째 주까지 2주 동안 전국 14개 단지에서 총 6359가구(일반분양 5178가구)가 청약을 한다.

29일에는 경기 화성시 남양읍에서 e편한세상남양뉴타운 606가구에 대한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추석 연휴를 보낸 뒤 다음달 5일에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힐스테이트지금디포레 오피스텔 840실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추석연휴가 지난 뒤에야 분양시장이 다시 본격적으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10월5일에는 화성시 남양읍 e편한세상남양뉴타운(B11)공공분양 1순위(기타지역) 아파트 분양을 한다. 같은날 남양주시 다산동 힐스테이트지금디포레(오피스텔), 안산시 성곡동 성곡동더하이어티(오피스텔) 분양을 시작한다.

같은달 6일 화성시 남양읍 e편한세상남양뉴타운(B11)공공분양 2순위 , 화성시 능동 화성능동B1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을 접수한다.

7일 남양주시 다산동 다산신도시참아름6단지(영구임대) , 남양주시 진건읍 다산신도시참아름3단지(영구임대), 의정부시 의정부동 대가트리움 1순위(당해지역) 분양을 접수한다. 8일에는 의정부시 의정부동 대가트리움 아파트의 1순위(기타지역) 분양접수를 한다.

/김신호기자 kimsh5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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