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는 지난 24일 9월의 칭찬릴레이 칭찬 공무원으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는 노연지 주무관(지방행정서기)을 선정,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임 의장의 추천으로 선정된 노연지 주무관은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의 업무를 추진하면서 맡은 업무에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주민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직접 발굴하고 찾아내 지원하는 등 주변의 힘든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행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