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는 24일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 55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선물세트는 코로나19로 더 외롭게 추석을 보내야 하는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나눠질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 정행원 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더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지역과 이웃에 도움이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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