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하대 총동창회

 

인하대총동창회(회장 이용기) 동문골프팀이 22일 제11회 AJ·아시아투데이 전국 대학동문골프대회 최강전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인하동문골프팀은 2013·2017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세번째 정상에 올랐다.

인하대동문골프팀 김오영·이규옥·이재완 조는 예선과 8강, 4강을 거쳐 18홀 매치플레이로 진행된 결승에서 한양대동문팀을 17홀 2업으로 누르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출전 선수들은 “대회 상금 1000만원을 인하대총동창회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겠다”고 밝혔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