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28주년을 기념해 9월23일
인천일보 본사에서 
한중교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와 도서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중국 문화와 역사, 어학에 관련된 다양한 도서가 전시되었고,
붓글씨를 써볼 수 있는 체험부스도 마련됐습니다.

한중교류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에서는
중국원어민교사 파견 교육 프로그램인
CPIK(Chinese Program In Korea)의 
현주소와 발전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화상 시스템을 통한 대면·비대면 복합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활약할 선수들을 위해
봉사할 대학생 평화 봉사단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용훈 기자 yonghoon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