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일 첫 방송…"지리산 근처서 촬영 중"
'신서유기'가 한아름 웃음보따리를 안고 '시즌8'로 돌아온다.
tvN은 다음 달 9일 밤 9시 10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민호, 피오가 출연하는 '신서유기8'을 시작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전래동화 '옛날옛적에'를 차용해 이름만 들어도 알만큼 친숙한 캐릭터들이 한층 참신하고 유쾌하게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제작진은 "지리산 근처에서 현재 전담 방역팀과 함께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촬영 중이다. 재밌고 참신한 기획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곽승신 기자 kiss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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