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인천 부평지하상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 수도권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2.5단계에서 14일 0시부터 2주간 2단계로 완화한다고 밝혔다. /이상훈 기자 photohech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