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레솔레파크 야외 데크와 캠핑장 등 5개소에 '공원 속 책장'을 설치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책을 접할 수 있게 했다고 8일 밝혔다.
공원 속 책장은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목적으로 언제 어디서든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유휴공간을 활용해 설치했으며 1100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다.
/의왕=김영복 기자 yb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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