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서 터질지 모른다… 인천시, 외출 자제 호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집단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어려운 무증상 깜깜이 환자도 10명 중 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당분간 집에 머물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수도권 음식점 80%… 배달앱 수수료 부담
인천시와 경기도·서울시가 구성한 ‘수도권 공정경제협의체’의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배달앱 가맹 음식점의 80%는 광고비와 수수료로 부담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달앱 사용에 따른 추가 비용이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 지적입니다.

▲ 여중생 집단 성폭행 피해자 오빠, 누명 벗었다
‘인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피해자 친오빠가 미성년자 감금 누명을 벗었습니다. 가해 학생들을 가두고 협박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취지로 고소 당했지만, 경찰은 친오빠의 당시 행동에 불법성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 ‘코스크·턱스크’ NO… 올바른 마스크 착용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기도가 ‘마스크 의무 착용 행정조치’를 내렸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불편하다는 이유로 마스크를 코와 턱에 걸치는 사례가 빈번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 마스크 착용 요구에 폭력·항의 승객 67명 검거
이와 더불어 마스크 착용 여부를 놓고 대중교통이나 다중집합시설에서 크고 작은 소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두 달여간 대중교통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폭력을 행사한 승객 6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 ‘화성시장 부인 명의’ 불법 건축물 논란
서철모 화성시장 부인 명의로 된 충북 진천군 주택이 불법 증축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래통합당 시의원은  불법사항이 있다면 소상히 밝힐 것을 요구했고, 서 시장 측은 철거를 전제로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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