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관실)은 코로나19 재확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일 특별방역단을 긴급 재편성하고 관내 120여 개 주차부스를 포함한 공공시설물에 대해 우선적으로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공단은 자체 구성한 12개조 62명의 방역단을 운영 중이며 이날 근린공원과 공영주차장 118곳, 근무자들이 상주하는 주차초소, 민원인 내방이 많은 구청사와 국민체육센터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