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경기동부보훈지청장은 지난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안전 및 건강이 우려되는 지역 내 보훈 가족을 방문하고 현장점검을 했다.

김 지청장은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거주하는 노후주택 축대가 무너져 토사 흘러내려 불편을 겪고 있는 용인시 원삼면의 강모(89) 어르신 등 두 가구를 방문, 피해 상황을 직접 챙겨보고 위로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