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 75주년 독립유공자 558명 발굴 포상 신청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 연구소가 광복 75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558명을 발굴해 국가보훈처에 포상 신청했습니다. 이번 신청에는 의병과 3·1 만세운동, 임시정부활동 등을 벌였던 유공자 등이 포함됐습니다.

▲ 삼바, 송도에 세계 최대 규모 공장 설립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송도국제도시에 단일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제4공장을 설립합니다. 올해 9월쯤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2년 말부터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며, 11공구를 추가로 매입해 제2캠퍼스 건립도 추진합니다.

▲ 인천시 공공임대 2만 호 프로젝트 6% 그쳐…
민천 7기 인천시가 ‘공공임대 2만 호’공급을 약속하며 추진한 우리집 프로젝트 사업의 신규 건립율이 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규모 국비가 지원되고 있음에도 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는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나눔의 집, 후원금 2%만 할머니에 사용
‘나눔의 집’이 거액의 후원금을 모은 뒤 이를 주로 땅을 사거나 건물을 짓기 위해 쌓아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약 5년간 88억 원 상당의 후원금을 모금해지만 나눔의집에 보낸 금액은 2억 원에 불과했습니다.

▲ 난항 겪던 ‘CJ 라이브시티’… 성공 추진 협약식
경기도가 라이브시티 사업 변경계획안에 최종 승인하며 수년째 제자리걸음이던 CJ 라이브시티 사업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CJ 라이브시티는 고양시 내 한류월드에 계획한 테마파크로 30만㎡에 1조800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 CCTV 사각지대, 수원 산후조리원 신생아 학대 의혹
수원지역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가 학대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산후조리원 측은 조무사가 아이가 귀여워 볼을 잡다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CCTV 사각지대에 있어 진상파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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