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는 침수 우려 지역과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시의원들은 중랑천 인도교와 의정부동 배수 펌프장, 가능 생활권 1구역 재개발 공사장과 송산 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안지찬 의장은 “비 피해는 사전에 철저하게 예방해야 한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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