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불로대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복현)는 지난 4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복 맞이 삼계탕 60팩을 후원했다.

불로대곡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이 시기에 동네 어르신에게 정성 들여 끓인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레토르트 삼계탕 제품을 구매해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