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산업진흥원은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도내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를 위한 광역본부 사업의 목적으로 추진한 2020년 ‘경기도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활성화 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 내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협업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맞춤형 사업지원을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한 도내 8개 집적지구(양주, 시흥, 용인, 군포, 포천, 안양, 화성, 성남)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은 군포1동 일대에 있는 금속가공 소공인 대상이며, ‘소공인 네트워크’ 운영 지원과 ‘소공인 사업장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업체별 300만원, 10개사 내외)을 실시한다.
신청은 14일까지이며, 이메일(csyoo@gpipa.or.kr)과 우편으로만 제출할 수 있다.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gpipa.or.kr) 또는 기업지원팀(070-4471-458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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