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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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김도현]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7월 23일,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213회차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을 진행했다.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기증된 사랑의 쌀 100포대는 취약 계층의 지역 주민과 독거 어르신의 끼니 해결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213번째 나눔으로 지금까지 기증된 쌀 누적량은 1만1522포대가 됐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는 “매월 전국의 복지관과 급식소를 찾아가 꾸준히 쌀을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개인적으로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에듀윌은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사랑의 쌀 나눔 외에도 임직원 나눔펀드, 장학재단, 검정고시 수강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