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광주시장은 30일 경안동 소재 경안그린누리길 조성사업 등 주요 투자사업 준공현장 3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7월 중 준공된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시설물 안전실태 및 공사의 준공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신 시장은 ▲경안그린누리길 조성사업 ▲문형산 등 3개소 숲길(등산로) 정비사업 ▲대쌍령리 생태도시숲 확충사업 등 준공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준공현장 모두 야외시설물로 시민의 여가선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신 시장은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은 물론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기반시설을 더욱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