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코로나19로 운영을 중단했던 경로당과 노인종합복지관을 다음 달 3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운영을 재개하는 경로당은 시가 운영하는 238곳이다.
시간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며 식사는 할 수 없다.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체온계와 손 세정제를 비치해야 한다.
노인종합복지관은 10명 이내의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실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만안∙비산∙부흥∙율목 등 4개 종합사회복지관도 재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22일부터 실외 체육시설을 재개장했다.
다시 문을 연 체육시설은 안양종합운동장(주경기장∙보조경기장), 체육공원(비산∙새물∙서조∙석수∙자유) 등이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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