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홀몸노인 등에 전달
안양시는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기업사회공헌팀과 여성단체협의회 등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 愛 김치 담그기’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이 텃밭과 옥상 등에서 재배한 고추 등을 이용해 열무김치를 담가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315가구에 전달했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기업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호계3동 새마을부녀회는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귀인동 새마을부녀회는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만들어 소외계층과 홀몸노인 등에게 각각 전달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