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22일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자동차극장 영화관람 행사에서 영상 메시지를 통해 격려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육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이 날 행사엔 278명의 보육교직원이 77대 차량에 탑승한 채 영화를 관람하며 짧게나마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