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4명의 저소득 홀로어르신을 방문해 맞춤형 생일선물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이날 사전에 파악한 선풍기, 안마기, 건강보조식품 등 희망 선물과 케이크를 들고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을 찾아 위로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생일을 잊지 않고 챙기는 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기억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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