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카 노랑통닭'과 함께 100명에 이틀간 언택트 배달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이춘노)는 이달 15~16일 이틀간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시각장애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초복맞이 건강하계(鷄) 맛있쥐!' 행사를 진행했다.
착카 노랑통닭(대표 김장윤)과 함께 복지관 정규 프로그램 선정자 중 참여 의사를 밝힌 100명에게 즉석에서 튀긴 치킨을 드라이브 스루를 접목한 언택트 방식으로 배달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노랑푸드가 소유한 푸드트럭 '착카'는 '착카데이'(착카로 나누는 행복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매월 꾸준히 나눔 기부를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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