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로 활동중인 탤런트 임동진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 프로그램애 출연한 임동진에 대한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임동진이 딸 임예원의 결혼식 주례를 직접 맡은 사연이 공유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동진은 베우로 활동 중인 딸 임예원의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았다. 임예원은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 출신 미 육군 대위 김사무엘씨와 화촉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임동진은 아버지가 주례를 맡아 결혼을 축복해줬으면 좋겠다는 딸과 예비신랑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예원은 임동진의 메일을 영어로 번역해 주던 예비신랑을 소개받고 연락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임동진 근황 관련 기사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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