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퍼스트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최신 통합CMS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실시간 소식과 정보, 다양한 콘텐츠를 뉴스 수용자들에게 바로바로 제공하겠습니다. 마침표가 없는 지속적인 기사 공급 체계를 운용해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겠습니다.

 

△신문과 방송의 융합

인천일보 메인 플랫폼인 종이신문과 인터넷, 모바일 디바이스가 개국 2년 6개월 맞은 인천일보TV와 하나로 어우러져 융복합 미디어 시대를 활짝 열어젖힙니다. 각종 이슈와 현안, 사건사고 등을 신문과 방송 매체를 통해 지면과 영상이 만난 융복합 콘텐츠로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지역밀착 저널리즘

뉴스수용자를 관찰자가 아닌 뉴스 콘텐츠의 주체로 인식하고 인천일보 디지털시민기자단을 운영합니다. 각계각층 다양한 시민들이 지역소식뿐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와 활동상을 직접 생생하게 전달하고 공론의 장을 주도하는 시민참여형 저널리즘을 실현하겠습니다. 독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밑돌입니다. 편집국 내 탐사보도부를 신설해 지역사회의 이슈, 민원, 갈등조정 과정 등을 집중 조명하고 발굴합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언론의 사명

인천일보 아카데미가 이달 중 브랜드 론칭을 갖고 공식 개설됩니다. 오피니언리더 그룹 육성을 위한 인천일보 부설 문화경영대학은 더욱 활성화됩니다. 한국사법교육원과 함께하는 시민로스쿨도 이달 하순 개강합니다. 인천현대사 둘러보기, 9·15인천상륙작전 70주년,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 지역화폐 등 지역사회의 해묵은 과제를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연중기획 보도가 늘어납니다.

 

△미래를 여는 언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의 관심과 분쟁의 고리를 끊어낼 유일한 활로는 평화입니다. 항구적인 세계 평화를 위해 대한민국이 추구해야 할 방향성과 복안을 마련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도맡게 될 인천일보 평화연구원을 연내 정식 출범시키겠습니다. 매분기마다 핫이슈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인천·경기의 어젠다를 분명히 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하는 대토론의 광장을 열겠습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언론

오보가 발생한 경우 신속히 인정하고 사과하는 솔직한 언론이 되겠습니다. 가짜뉴스는 걸러내고 사실과 진실만을 좇는 팩트 체크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임직원들이 요청 받는 외부기관 출강이나 심의 참여에 대해 사전심사를 강화해 투명성도 강화하겠습니다.

/인천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