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청년층 취업 타파 1.2.3!’ 구직기술 성취 프로그램 대상자 2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교육은 구직기술 성취 프로그램, 1대 1 전문 컨설턴트 맞춤형 컨설팅, 구인기업과의 화상 면접 등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하남지역 만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들이 대상이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21일까지 청년해냄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청년해냄센터를 운영해 청년 전담 직업상담사가 취업 상담 등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일자리센터는 면접 예정인 청년에게 연 5회까지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일자리경제과(031-790-1195·5783)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