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소속 비정부기구(NGO)인 온해피와 ㈜원웨드(브라이드온미)는 지난 9일 온해피 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웨딩 서비스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인천의 웨딩 컨설팅회사인 원웨드는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자 등 소외계층에게 특화된 스몰웨딩을 기획해 서비스하고 있다. 수익의 10%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철학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엔 장은실(오른쪽) 원웨드 대표와 배인식(왼쪽) 온해피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