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용인IL센터)는 지난 10일 용인 내 장애인과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가정 등 화재 취약가구에 소화기 341개를 전달했다.
용인IL센터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장애인 250여 가구에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으며, 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 등 장애인 외 취약계층에는 처인구 역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용인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전달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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