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센터 내 너나들이에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해 꿈 키움 멘토링의 개강식 및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2020학년도 꿈 키움 멘토링 멘토를 일대일로 매칭해 실질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멘토는 안산교육지원청 Wee센터 꿈 키움 멘토링 '멘토'로 위촉된 성인들이며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과 1대1 결연을 하고 '나눔-동행-성장'을 키워드로 문화체험 활동, 진로활동, 상담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링을 하게 된다.

이동흡 교육장은 “꿈 키움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과 멘토의 나눔과 동행을 통해 멘티의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낼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