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학과장 허제강)는 지난 7일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과 현장실습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률 향상 및 반려동물 실습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의 보유자원 활용을 통한 상호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및 취업 정보 공유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강의 협조 △폭넓은 실습경험 제공을 위한 기자재 및 강사 지원 △세미나, 워크숍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조 등 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행보를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경인여자대학교 펫토탈케어과 허제강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전문자격증 취득률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채용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습여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