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명 시민 참여한 응원 챌린지… 시민이 직접 만드는 문화도시로 한 걸음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5월 말부터 2주간 진행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응원 영상 챌린지’<사진>를 마쳤다.

이번 영상 챌린지는 시민들이 바라는 문화도시의 방향과 응원의 메시지를 20초 내외의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총 133명의 김포시민이 동참했다.

최해왕 대표이사는 “문화도시의 중심인 시민들의 큰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포스트 코로나에 직면한 시점에서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은 ‘문화’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김포시의 문화적 발전과 시민의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응원이 담긴 편집 영상은 재단 및 김포시 SNS,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