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영)과 관내 3개 기업이 7일 지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남부보훈지청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7일 본관 회의실에서 ㈜쏠리드윈텍, ㈜백년종합관리, ㈜나래푸드텍 등 관내 3개 기업과 ‘제대군인 일자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남부보훈지청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협약에 따라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적합한 인재 추천을, 기업은 제대군인 우선 채용을 노력하기로 했다.

김남영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국토방위의 최전선에 있는 군인들이 미래에 대한 걱정없이 군복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채용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업무협조를 통해 제대군인들의 성공적인 전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1577-1973)로 문의하면 된다.

/김중래 기자 jlcomet@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