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NH농협 여주시지부로부터 영농 폐비닐 수거 사업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구현을 위해 NH농협은행 직원들이 십시일반 조성한 재원으로, 시는 이 기부금을 영농 폐비닐 수거 보상금으로 사용해 영농 폐비닐 수거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성남 지부장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폐비닐 수거 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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