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2020 광주시 도시재생 시민기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도시재생 시민기자 서포터즈는 시민들이 직접 느낀 도시재생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광주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소식지와 SNS채널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시민 10명을 모집,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시민기자 서포터즈 10명은 오는 12월까지 도시재생 아카이빙 사업을 위한 광주시 옛 시가지 사진∙영상 등 자료수집 및 스토리텔링 활동과 도시재생사업 지역의 이야기 발굴, 현장탐방 및 문화∙역사∙관광∙인물∙자원 등을 취재해 광주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시민기자 서포터즈라는 이름처럼 광주시의 도시재생을 응원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성장하는 광주시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해 많은 주민이 공감하고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도시재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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