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황룡사(주지스님 갈수·오른쪽)는 5일 인천시 서구 백석동 황룡사 대법당에서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다 스러져간 특수임무 순국자 7532명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모법회를 거행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인천시지부(지부장 홍광식·왼쪽)는 올해로 4년째 순국 특수임무 유공자들의 추모법회를 봉행해온 공로를 기려 갈수 주지스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