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해양동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안산 36번 확진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시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3일 입국했으며, 자가격리 상태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를 국가격리병상이 있는 병원에 입원시킬 예정인 가운데 거주지 방역 소독을 마치고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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