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주관한 ‘토닥토닥 캠페인’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시와 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지난 6월 한 달간 시내 곳곳에서 토닥토닥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범계역 광장, 전통시장 등에서 손 소독제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시민들을 위로했다.
캠페인에는 여성단체,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복지시설, 사회단체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이 기간 이불 세탁, 김치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취약계층 돕기 행사를 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