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은 제10대 원장으로 정윤철 박사가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정 원장은 신장내과 전문의로 분당제생병원 진료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투석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3년이다. 정 원장은 “양심적인 병원, 친절한 병원이라는 명성을 더욱 높이고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