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연륙교 12월 착공”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 1일 열린 인천시민시장 대토론회에서 제3연륙교 12월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제는 6700억 원까지 늘어난 공사비와 손실보전금으로 시는 LH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인국공 논란 2라운드… 직고용 변수 되나
계약이 만료된 1터미널 특수경비원 1100여 명이 보안검색 업무를 계속하면서 무자격 ‘불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말 근로계약이 종료됐지만 현재 계약 연장이나 임시편제 전환도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 ‘9월7일 영업’ 소래어시장 막바지 공사
화재로 소실된 후 현대화 건물로 새로 짓는 소래포구 어시장이 9월7일 영업 개시를 예고하고 막바지 공사에 항창입니다. 1층에 어시장 판매점 337개소를 두고 2층에는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 자치경찰, 다양한 치안 수요·주민 밀착 서비스
경기도가 국가경찰과 별도로 자치단체 소속의 경찰이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치경찰제 도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도는 시범사업 공모를 위해 인력 구성과 이관 업무 등 ‘경기도형 자치경찰’로드맵을 구성하고 차별화된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 “10만 원에 운전대 놓을 사람 몇 명 되겠냐”
 경기도와 일부 시·군이 추진 중인 ‘고령운전자 면허 자진 반납제’를 두고 의욕만 앞선 정책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면허 반납자에게 지역 화폐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용인 플랫폼시티 사업 본궤도 올라
5조9600억 원이 투입되는 용인 플랫폼시티 사업이 본격 진행됩니다. 용인시는 올해 말 해당 부지 일대를 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2023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8년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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