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는 김학원(오른쪽), 김하식(왼쪽) 의원이 제13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김학원 의원은 부의장으로 재임하면서 의원들과 주요사업과 시책추진 상황을 적기에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활발한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입법활동을 통해 선진의회를 구현하는 데 노력했다.

김하식 의원은 시민불편사항에 대해 다각도의 자료수집과 현장조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했으며 시정 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활용해 시정견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했다.

이들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 시의회가 더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